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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정부, 중부 홍수 피해 복구 위해 3천5백억동 긴급 지원 승인
2025년 10월 29일 18:21
팜민찐 총리 지시로 후에와 꽝찌, 꽝응아이에 총 3천5백억동(약 1,4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복구자금과 구호물자 지원이 승인됐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중부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3천5백억동의 긴급 지원을 승인했다.

지원금 중 후에(Huế)에 1천5백억동, 꽝찌(Quảng Trị)와 꽝응아이(Quảng Ngãi)에 각 1천억동이 배정됐다.

재무부는 집행 데이터와 절차의 적법성을 책임지며, 해당 지방인 후에(Huế)·꽝찌(Quảng Trị)·꽝응아이(Quảng Ngãi) 지방정부는 투명하게 자금을 사용하고 보고할 의무가 있다.

국가비축총국은 쌀 300톤, 고속정 DT3 1척, 구조텐트·구명조끼·구명부표·고무보트 등 긴급구호물자를 즉시 제공하기로 했다.

국가민방본부 집계 기준으로 중부 홍수로 사망 9명·실종 5명이 발생했으며 다낭(Đà Nẵng)에 사망 6명·실종 4명, 트아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에 사망 1명·실종 1명, 꽝응아이(Quảng Ngãi)에 사망 2명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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