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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캐피털 '베트남 2.0'…호찌민 국제금융센터 기대감 속 외국인 투자자 관심 급증
2025년 10월 29일 16:17
비나캐피털은 개혁과 기술·인프라 중심의 '베트남 2.0'으로 국제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호찌민시의 국제금융센터가 자본 유입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비나캐피털(VinaCapital)은 호찌민시(HCM City)에서 열린 연례 투자자 회의에서 '베트남 2.0'을 주제로 개혁과 민간 주도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창립 파트너 돈 람(Don Lam)은 정부의 선견지명적 조치로 베트남(Việt Nam)이 단기·장기 성장 지속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 득(Nguyễn Văn Được)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호찌민시를 포함한 베트남이 장기 투자처로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호찌민 국제금융센터 계획과 인프라·기술·자본시장 발전이 외국 자본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나캐피털은 개혁, 내수 회복, 인프라 투자 확대가 향후 성장과 2026년 업종별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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