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가 2025년 빈곤층 기금 모금을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즈엉 득 투안 (Dương Đức Tuấn)과 베트남 조국전선 하노이 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부이 티 후옌 마이 (Bùi Thị Huyền Mai)가 공동 주재한다.

관련 시 부서와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자원 동원과 사회복지 사업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베트남 조국전선 하노이 위원회와 시 인민위원회는 가옥 714채를 건설·수리해 재난주택 완전 해소 목표를 달성했다.

시 전역의 빈곤기금은 VNĐ49.2억(미화 186만 달러)을 모금해 주택·생계 지원과 학생 지원 등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