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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급증…꽝닌(Quảng Ninh), 항공·크루즈·육로 연결로 관광 회복
2025년 10월 29일 12:43
코로나 이후 감소했던 중국 관광객이 항공·해상·육로 노선 재개로 꽝닌(Quảng Ninh)에 대거 복귀하며 지역 관광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이전 꽝닌(Quảng Ninh)은 베트남의 중국인 방문객 25%와 도내 외국인 방문객 40%를 차지했으나 팬데믹으로 급감했다.

반등 신호로 선전(Shenzhen)–반돈(Vân Đồn) 전세기와 베이하이(Beihai)–하롱(Hạ Long) 크루즈, 육상 대규모 MICE 투어가 재개되었다.

몽카이(Móng Cái) 1지역은 2025년 9개월간 525만 명의 국경 통과자를 기록했으며 주변 지역과 연계해 여행·야간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화인모(Hoành Mô)–동중(Dongzhong) 등 국경 관문과 난닝(Nanning)까지 도로 인프라 개선으로 중국 쪽과 연계한 관광상품이 확대되고 있다.

반돈( Vân Đồn) 공항의 선전 노선 정기 전세편 운항과 11월 시작 예정인 베이하이–하롱 크루즈로 2025년 말까지 중국인 관광객 35만~40만 명 유치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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