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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스리랑카 차(茶) 문화교류로 여성의 역할 기념 및 양국 우호 강화
2025년 10월 29일 12:46
베트남 대사관이 스리랑카에서 차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해 여성 기여를 기리고 양국 문화외교를 강화했다.
베트남 대사관은 스리랑카에서 라이트 오브 아시아 센터와 함께 베트남 여성의 날과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차(茶)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 대사 트인 티 탐(Trịnh Thị Tâm)은 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환대와 공동체를 반영하는 문화적 요소라고 강조했다.
스리랑카 의회 부의장 부인 사라 살리흐(Sarah Salih)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차 문화의 평화와 교감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베트남 연꽃차 시연은 람 투이 린(Lâm Thuỳ Linh)이, 실론티 소개는 니란잔 위라싱헤(Niranjan Weerasinghe)가 맡아 양국 전통 차를 직접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꽃꽂이 시연과 양국 요리 시식도 포함해 양국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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