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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년 전국 전자의무기록(EMR) 도입 목표 불투명…병원별 편차·재정·인프라 문제
2025년 10월 29일 11:24
베트남 보건부의 2025년 전국 전자의무기록(EMR) 도입 계획이 병원별 시행 격차와 재정·인프라·인식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보건부는 2025년 전국 EMR 도입을 목표로 했으나 9월 30일 목표 기한까지 진전이 미흡했다고 보고했다.

트인 스안 토안(Trịnh Xuân Toàn)은 하노이(Hà Nội)의 가이람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종이 기록의 불편을 호소했다.

빈푸(Bình Phú) 종합병원은 EMR을 조기 도입해 의료진 업무 속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보고했다.

팜 탄 빈(Phạm Thanh Bình)은 벤째(Bến Tre) 폐병원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과 환자 스마트기기 부족 등으로 전환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찐 꾸이 뜨엉(Trần Quý Tường)은 불명확한 재정 메커니즘, 취약한 디지털 인프라, 리더십과 인력 훈련 부족이 EMR 확대의 주요 장애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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