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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정부, 부동산 거래 전자화 추진…국가 거래센터 설치 검토
2025년 10월 29일 09:39
건설부가 부동산 거래를 공식 전자거래 플랫폼과 국가 거래센터로 일원화해 투명성과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초안을 공개하고 2026년 시범거래소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건설부가 부동산 거래를 공식 거래센터나 인증된 전자플랫폼으로 전환해 투명성과 국가 관리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베트남(Việt Nam) 정부의 초안은 주택 및 부동산 시장 데이터 관리에 관한 법령으로 현재 공청회 중이다.
총리는 국가 운영의 부동산·지적권 거래센터 설립을 지시했으며 2026~2027년 시범 전자거래소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안은 매매, 소유권 이전, 임대 및 분할소유 등 모든 거래를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모든 부동산에 고유식별코드를 부여하고 2026년부터 관련 정보의 국가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의무화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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