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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광둥(Guangdong) 지방 협력 강화…부총리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광둥 대표 접견
2025년 10월 29일 01:22
베트남과 중국 광둥성이 부처·지방 간 협력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며 무역·인적교류·디지털·녹색경제 등 실질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가 하노이(Hà Nội)에서 광둥(Guangdong) 부성 부지사 장궈즈(Zhang Guozhi)를 접견하고 양측 관계의 성장과 협력 성과를 환영했습니다.

베트남(Việt Nam)의 최근 사회경제 성과를 공유하며 부이 탄 손은 기존 협력 틀을 활용해 인력 양성과 개발 경험 공유를 요청했습니다.

광둥 측은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을 중시하며 고위급 공감대를 실천하고 무역·투자·연결성·과학기술 분야에서 실질적 기여를 약속했습니다.

양측은 전략적 인프라, 디지털·녹색경제, 재생에너지, 스마트 산업단지 등 기업 간 협력 확대를 촉구했고 광둥 시장의 베트남 상품 개방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Red Journey’(Red Journey) 등 청년·민간 교류 확대와 혁명 유적지 활용을 통한 인적 교류 강화로 사회적 기반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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