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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폭우로 정전·침수 속 가족 1명 사망·여럿 긴급 이송
2025년 10월 28일 20:41
중부 지역 폭우로 인한 정전과 침수로 한 가족이 일산화탄소 질식 등으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월 28일 다낭(Đà Nẵng) 남쪽 30km의 Điện Bàn Tây(디엔반 타이) 마을에서 정전 중 발전기 전력으로 에어컨을 가동하던 가정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가족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T.V.C(티.브이.시), 51세는 홍수에서 어업 중 전복된 보트 사고로 실종되어 구조 중 한 명만 구조되었고 그를 휩쓸어갔다.

침수 지역에서는 임산부 2명이 고속보트로 안전하게 의료시설로 이송되었고 도로 유실과 토사 제거 작업이 Trà Giác(쯔라 지악) 마을과 Trà Tân(쯔라 탄) 마을에서 진행되었다.

Đông Á Đà Nẵng University(동아 다낭 대학) 재난 구조팀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침수 지역에 600개의 식량 박스를 준비하고 가구 이동, 대피 지원 및 오토바이 수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Hội An(호이안)의 기업과 NGO들도 식량과 구호물자를 전달하며 긴급 구호를 요청했으며 시 인민위원회는 침식과 추가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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