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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빌뢰쥐프(Villejuif) 위원회, 베트남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자 지원 모금 콘서트 개최
2025년 10월 28일 20:50
프랑스 빌뢰쥐프 위원회가 베트남 하노이( Hà Nội ) 인근 반캉(Vân Canh) 우정마을의 에이전트 오렌지(AO)/다이옥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금 콘서트를 열고 기금과 의료장비를 지원했다.
프랑스 발드마른(Val-de-Marne) 주 빌뢰쥐프(Villejuif) 위원회가 10월 26일 에이전트 오렌지(AO)/다이옥신 피해자 지원을 위한 모금 콘서트를 개최했다.

마르틴 데스마레스트(Martine Desmarest) 위원장은 콘서트 수익 전액을 하노이( Hà Nội ) 외곽의 반캉(Vân Canh) 우정마을의 120명 어린이와 80명 참전용사에게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애국가와 낭만적 베트남 노래로 이민자와 프랑스 시민들이 함께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설(음력) 만찬, 연례 추첨, 지역 축제의 베트남 수공예품 판매 등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에는 빌뢰쥐프 및 전국 위원회가 반캉 우정마을에 의료장비 구입을 위해 5,000유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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