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또럼(Tô Lâm)과 부인 응오 푸엉 리(Ngô Phương Ly) 등 고위 대표단이 영국을 3일 일정으로 공식 방문했다.

서방 공관 관계자들과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환영 행사가 열렸다.

또럼(Tô Lâm)의 방문은 베트남-영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15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였다.

첫날 옥스퍼드 대학교 연설과 기술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교육·보건 분야 협력 문서 서명에 참여했다.

또럼(Tô Lâm)은 칼 마르크스 묘소를 방문하고 런던 주재 베트남 대사 도 민 흥(Đỗ Minh Hùng) 및 교민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