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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아세안·중국 관계 발전 위한 전략적 방향 제시…ACFTA 3.0 서명·남중국해 평화 강조
2025년 10월 28일 17:39
팜민찐 총리가 ACFTA 3.0 업그레이드 서명식을 계기로 아세안·중국의 경제 통합·디지털·친환경 인프라 강화와 남중국해의 평화·법치 기반 해결을 촉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8차 아세안-중국 정상회의에서 전략적 방향을 제안하며 ACFTA 3.0 업그레이드 서명식을 목격했다.

회의에서 아세안과 중국은 상호 최대 교역 파트너로서 2024년 양방향 교역액 7,724억 달러와 중국의 아세안 FDI 193억 달러를 공유하며 경제 통합 가속화를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스마트·포용적·지속가능한 연결성 강화, 현대적·친환경 인프라망 구축, 스마트 국경 시스템 및 물류·출입국 디지털화를 통한 교역·인적 교류 촉진을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혁신을 성장의 새 동력으로 보고 아세안-중국 과학기술·혁신 공동 이니셔티브(2026-30)와 공동 혁신 네트워크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리창(Li Qiang) 총리는 전략적 신뢰 강화를 역설했으며, 양측은 남중국해(동해)의 평화·안정을 위해 DOC 완전 이행과 국제법(UNCLOS 1982)에 따른 실질적 행동강령(COC) 조속 합의를 위해 대화와 신뢰구축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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