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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대학생 대상 뇌졸중 인식 교육 진행…응급대응 역량 강화 캠페인 확산
2025년 10월 28일 16:40
보에링어 잉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와 베트남뇌졸중학회가 호치민 과학대학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FAST 응급대응 교육을 실시해 뇌졸중 인식과 즉각 대응 능력을 높였다.
호치민시 국립대학 과학대학(University of Science under the Việt Nam National University - HCM City) 학생과 교수 300여 명이 뇌졸중 증상 인식과 대응 교육에 참여했다.

응우옌 반 통(Nguyễn Văn Thông) 베트남뇌졸중학회 회장은 젊은 층의 신속한 인식과 행동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인 티 투 반(Trịnh Thị Thu Vân) 보에링어 잉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베트남 의료부장은 젊은이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뇌졸중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는 2017년 도입 이후 170개 이상 병원을 '뇌졸중 대비 병원'으로 지원했고 50곳 이상이 국제상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FAST(얼굴처짐, 팔약화, 언어장애, 즉시 응급전화) 교육과 115 응급번호 및 170개 인증 병원 연계로 골든타임 내 치료율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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