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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값 급락…국제 가격 4천달러 하회에 금바·금반지 일제히 하락
2025년 10월 28일 16:22
국제 금값이 하락하면서 국내 주요 금 업체들의 금바와 금장신구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하노이(Hà Nội)발 소식으로 국제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 밑으로 내려가면서 국내 금 시세가 급락했다.

SJC(에스제이씨)와 PNJ(피엔제이)는 금바 매매가를 tael당 1.7백만동 내렸고 Doji(도지)와 Phu Quy(푸꾸이)는 매수가를 1.9백만동 가량 더 인하했다.

24K, 18K, 14K 금 등 장신구와 금반지 가격도 대폭 하락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응우옌 트리 히에우(Nguyễn Trí Hiếu) 박사는 국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신호가 금 수요를 약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결정 등을 앞두고 변동성이 크다며 소액 투자자들은 신중한 거래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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