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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새우 수출 9개월간 34억달러로 3년 만에 최고치…중국 수요 급증
2025년 10월 28일 13:23
베트남의 새우 수출이 2025년 1~9월에 34억 달러를 넘겨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중국·미국·EU·CPTPP 시장 회복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베트남(Việt Nam)의 새우 수출은 2025년 1~9월에 34억 달러를 넘겨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수출협회(VASEP)(VASEP)는 중국(China)과 홍콩에서의 수요 회복과 기업들의 품목·시장 적응력이 성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중국(China)·홍콩에서의 수출은 9억66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5% 늘었으나 재고 증가로 4분기와 내년 초 수입 둔화 우려가 있다.
미국(US)은 5억8700만 달러로 소폭 증가했으며, 기업들은 반덤핑 우려로 EU(EU)와 아시아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수출 규제 강화와 에콰도르(Ecuador)의 중국(China) 집중은 공급 압박을 완화해 EU(EU), 일본(Japan), 한국(한국)의 가격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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