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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응우옌 찌 융(Nguyễn Chí Dũng) 부총리, 리야드( Riyadh)에서 베트남( Việt Nam)·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투자 라운드테이블 주재
2025년 10월 28일 13:02
응우옌 찌 융 부총리는 리야드에서 열린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투자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의 경제·투자 협력 확대와 사우디 투자자의 베트남 참여 강화를 촉구했다.
응우옌 찌 융(Nguyễn Chí Dũng) 부총리는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투자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하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베트남( Việt Nam)과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정부 관계자와 재생에너지, 금융, 부동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그는 항공 연결, 서비스·관광 협력, 농수산물 수출 확대와 할랄( HALAL) 시장·산업단지 진출 지원, FTA 협상 등 구체적 방안을 제안했다.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그린수소)와 디지털 경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등에서 사우디 투자 확대를 촉구하고 양국 기업 간 대형 관광단지 등 공동투자도 환영했다.
양국 무역은 2024년 31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양측은 2030년까지 교역액을 10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부는 투자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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