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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베트남식당, 하노이 풍미 재현…분짜·퍼찌엔퐁 인기
2025년 10월 28일 12:35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2023년 문을 연 베트남 식당이 하노이 출신 셰프 부부의 연구 끝에 전통 길거리 음식인 분짜와 퍼찌엔퐁 등으로 현지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식당은 하노이식 분짜, 완탕면, 쌀국수 롤, 냄, 꼬치구이 등 베트남 북부 전통 길거리 음식을 제공한다.

창업은 하노이 출신 셰프 꾸인 응우옌과 남편 카를로 레이나 부부가 2023년 11월 함께 시작했다.

두 창업자는 전혀 다른 기후와 재료 환경에서도 진정한 베트남 맛을 내기 위해 수개월간 연구와 실험을 거쳤다.

대표 메뉴인 하노이식 분짜와 바삭한 튀김 쌀국수 퍼찌엔퐁은 미국 현지 식객들에게 신선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역 매체 윌래메트 위크는 분짜를 '하노이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맛'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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