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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 4곳 관광 활성화 방안·현안 논의
2025년 10월 28일 11:56
베트남 정부와 전문가들이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 4곳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해 정책·인력·지역참여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VICAST와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를 관광 자원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동반 카르스트 고원(Đồng Văn Karst Plateau), 논느억 까오방(Non Nước 까오방(Cao Bằng)), 닥농(Đắk Nông), 랑선(Lạng Sơn) 등 4개 지오파크의 보전과 관광 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호앙 티 빈(Hoàng Thị Bình) VICAST 부국장은 지오투어리즘을 친환경·교육·지역경제와 연계한 지속가능 관광으로 규정하고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레 꽝 당(Lê Quang Đăng) 프로젝트 책임자는 일자리 창출·지역 소득 기여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행정중복, 인프라 부족, 인력난 등 과제를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참여 중심의 공동관리,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인력·디지털 역량 강화, 투자 유인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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