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하이퐁, 음악도시 도약 추진…전문가들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목표 제시
2025년 10월 28일 11:42
하이퐁시가 음악 유산과 인재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목표로 음악 산업과 국제교류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
국회 문화교육위원회 상임위원 부이 호아이 손(Bùi Hoài Sơn)은 하이퐁(Hải Phòng)이 음악도시로서의 유산과 정체성, 시민정신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하이퐁(Hải Phòng) 문화체육관광국장 쩐 티 호앙 마이(Trần Thị Hoàng Mai)는 이 도시가 산업과 항만 도시 이미지를 넘어 음악 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팜 후우 투(Phạm Hữu Thư)는 민속음악의 디지털화, 음악유산의 창신 공간조성, 창작 생태계 및 음악산업 육성, 국제협력 강화를 네 가지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하이즈엉(Hải Dương)과의 합병 이후 공연예술단체가 강화되었고 반카오(Văn Cao), 호앙 꾸이(Hoàng Quý), 도안 츄안(Đoàn Chuẩn) 등 전통 및 현대 음악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리버풀, 대구, 애들레이드, 암본 등 음악도시와의 교류 및 국제아티스트 유치로 하이퐁(Hải Phòng)의 문화 브랜드화와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퐁음악도시
#유네스코창의도시
#음악산업육성
#국제교류
#베트남문화유산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