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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필리핀·태국 정상과 연쇄 회담 개최
2025년 10월 28일 09:04
팜민찐 총리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필리핀과 태국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경제·안보·공급망·어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와 실무 실행계획 수립을 합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로물데스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omualdez Marcos Jr.)와 별도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2026년 필리핀 아세안 의장국 취임을 축하하며 정치·경제·안보 등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함께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디지털 전환, 식품가공·첨단농업, 인프라, 전기차·배터리 등 공급망 협력과 쌀 무역의 장기 협약 추진을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이어 태국 총리 아누틴 찬위라쿨(Anutin Charnvirakul)과 회담을 갖고 2025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격상 이후 실무 행동계획 수립과 무역 250억달러 목표 등 경제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측은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대응 협력, 메콩 수자원 관리, 동해(남중국해)에서의 항행·비행의 자유 및 국제법 준수, 아세안 내 단결과 중앙성 강화 등 안보·지역 현안에서도 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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