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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총리, 아세안·인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 위한 3대 방향 제시
2025년 10월 26일 23:20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2차 아세안-인도 정상회의에서 경제·인적교류·해양협력 강화 등 3대 방향을 제안하고 실질적 협력 확대와 AITIGA 개정 등을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는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열린 제22차 아세안(ASEAN)-인도(India)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인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를 위한 3대 방향을 제시했다.

메콩-갠지스(Mekong–Ganga) 협력을 포함해 경제 연결성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 첨단기술·재생에너지·반도체 등 전략분야 투자를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교육·보건·문화·관광 등 인적교류 확대와 스마트농업·녹색기술·식량안보 분야 인적자원 양성 및 학자·학생·전문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해양협력과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 발전, 해상안전과 항행의 자유 보장 및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른 평화적 분쟁 해결 지지를 재확인했다.

정상들은 아세안-인도 상품무역협정(AITIGA) 검토 가속화와 2026–2030 아세안-인도 행동계획 채택, 디지털·청정에너지·지속가능 인프라 등 핵심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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