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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아세안·미 정상회담서 트럼프와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합의
2025년 10월 26일 22:19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쿠알라룸푸르 아세안·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심화와 호혜적 무역협정 조속 체결을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쿠알라룸푸르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가졌다.

트럼프는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심화와 공정한 상호무역협정 신속 타결 의지를 공유했다고 답변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베트남의 시장경제 인정과 미국 전략수출통제 목록 D1·D3에서의 제외를 요청했고 트럼프는 재무장관과 미무역대표부 등 고위 담당자들에게 신속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또럼(Tô Lâm) 당 서기장(당 서기장)(Tô Lâm) 등 고위 지도자들의 방미 및 트럼프의 방베트남 초청을 전달했고 트럼프는 긍정적으로 수락했다.

양측은 경제·무역·디지털 전환·에너지·사이버보안 협력 강화와 지역 평화·안정 유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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