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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로배출공동체(AZEC) 제3차 정상회의, 넷제로 향한 ‘다양한 경로’ 채택
2025년 10월 26일 21:13
베트남 총리 등이 참가한 11개국 정상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AZEC 정상회의에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향후 10년 행동계획 이행을 촉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으로 제3차 아시아 제로배출공동체(AZ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ZEC는 2023년에 출범한 다자 협력체로 경제성장, 에너지 안보, 경제 전반의 탈탄소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는 호주, 일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1개 회원국이 참가했다.

다카이치 사나에(Takaichi Sanae) 일본 총리와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개회사를 했고 대표단들은 10월 17일 열린 장관급 회의 성과를 환영했다.

정상들은 제3차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제2차 회의에서 채택된 '향후 10년 행동계획'에 따라 이 중요한 10년 동안 행동 가속화의 긴급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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