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골든 오텀 페어 2025' 첫날 기록적 인파…국내 소비·수출 확대 발판
2025년 10월 26일 19:49
베트남 최대 규모의 무역·문화 행사인 골든 오텀 페어 2025가 개막 첫날 수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국내 소비 진작과 수출 기회 확대의 장으로 떠올랐다.
베트남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골든 오텀 페어는 개막 첫날 수만명의 기록적 관람객을 모았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전야에 공식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전시관과 야외 공간이 빠르게 붐볐다.

관람객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체험했으며 하노이(Hà Nội)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탄호아(Thanh Hóa) 출신 업체를 포함한 기업들은 OCOP 인증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며 판로 확대와 수출 파트너십 모색 기회를 얻었다.

행사는 34개 지방과 도시의 전시와 문화공연을 통해 국내 소비 활성화와 국제 통합, 디지털 전환·친환경 성장 논의를 촉진했다.
#골든오텀페어2025
#국내소비진작
#지역특산물
#수출판로확대
#베트남문화산업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