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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총리, ABIS 2025서 디지털 전환·녹색 성장·아세안 통합 강화 촉구
2025년 10월 26일 17:17
팜민찐 총리가 쿠알라룸푸르 ABIS 2025에서 디지털·녹색·순환경제 등 신성장동력과 아세안 내부 결속 강화를 강조했다.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열린 ABIS 2025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디지털 전환과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세안(ASEAN) 내 정책 개혁과 민간 주도 이니셔티브를 통해 글로벌 경제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트남은 투자·수출·소비 등 전통 성장동력은 유지하면서 인공지능, 반도체,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주도한 '디지털 문해력(Bình dân học vụ số)' 운동으로 모든 시민의 디지털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아세안의 내부 결속과 고품질 인적자원 양성, 인프라(물리·디지털) 강화가 외부 충격에 대한 회복력 제고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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