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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 장관, 하노이(Hanoi) 사이버범죄 협약 계기 다자·양자 안보·사이버 협력 강화
2025년 10월 26일 17:05
루엉 탐 콴 공안부 장관이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 계기로 모잠비크·아제르바이잔·이란·남아공 등과 안보·사이버범죄 대응 및 기술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루엉 탐 콴(루엉 탐 콴 Lương Tam Quang) 공안부 장관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행사 기간 외국 정·관계자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졌다.

파울루 샤치네(파울루 샤치네 Paulo Chachine) 모잠비크 내무장관과는 정보교환·수사협력·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알리 나기예프(알리 나기예프 Ali Naghiyev) 아제르바이잔 국가안보부 수장과는 전략적 동반관계에 맞춰 기존 협정 이행과 인력 교류·공동훈련을 확대하기로 했다.

바히드 잘랄자데(바히드 잘랄자데 Vahid Jalalzadeh) 이란 부장관은 하노이 협약이 국제법 기반의 실질적 협력 틀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음마몰로코 트리포사 쿠바이(음마몰로코 트리포사 쿠바이 Mmamoloko Tryphosa Kubayi) 남아공 장관 및 에릭슨의 리타 미크벨(리타 미크벨 Rita Mikbel) 대표와는 범죄예방 법률문서 체결, 사이버·AI·5G·6G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협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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