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이 주최한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회식에 각국 지도자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도 회의에 참석해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회의에서는 팀르-레슈(Kay Rala Xanana Gusmao)를 아세안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승인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주최국은 경제협력 심화, 무역 확대, 전력망·블루 이코노미·전기차 생태계·디지털 경제 파트너십 등 친환경·연결성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조직위원회는 아세안상(ASEAN Award)을 캄보디아 연합청년연맹(Union Youth Federations of Cambodia)에게 수여해 청년 봉사와 지역 연대 기여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