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팜민찐 총리, ASEAN 정상회의 계기 캄보디아·캐나다·브라질 정상과 연쇄 회담…지역협력·무역·투자 강화 합의
2025년 10월 26일 16:48
팜민찐 총리는 ASEAN 정상회의 계기로 캄보디아·캐나다·브라질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국경 안정, 인프라·무역·투자 협력 강화 및 다자무대 공조를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캄보디아 총리 헌 마넷(Hun Manet)과 회담해 캄보디아·태국 간 평화합의를 환영하고 국경 안정과 교류·협력 재개를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에 캄보디아가 대표를 파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Mark Carney)와는 항공·에너지·원자력 인력양성 등 실질협력 확대와 CPTPP 등 다자 틀에서의 공조를 논의했다.

브라질 대통령 루라 다 시우바(Lula da Silva)와는 전략적 동반자관계 심화, 농산물 시장 개방과 MERCOSUR와의 자유무역협정 협상 조기 추진 등을 합의했다.

각 회담에서 양측은 투자·인프라 연계, 무역 확대(베트남-캄보디아 200억달러 목표 등) 및 다자무대 협력을 통한 국제법·다자주의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ASEAN정상회의
#베트남외교
#무역투자확대
#지역안정
#다자협력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