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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UN·UNODC에 사이버범죄 수사·전자증거 지역훈련센터 설치 제안
2025년 10월 26일 12:14
베트남이 UN과 UNODC에 사이버범죄 수사와 전자증거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훈련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
베트남은 유엔과 유엔 마약범죄사무국(UNODC)에 사이버범죄 수사 및 전자증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역 훈련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방지' 관련 세미나에서 이 제안이 발표되었다.

응우옌 꽝 증(Nguyễn Quang Dũng) 부검사장은 베트남이 형법·사법절차법·정보보안법 등 관련 법률을 정비하고 수사인력 교육과 국제공조를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적 역량 강화, 기술 인프라 개선, 전문 인력 양성, 국제 협력 확대의 네 가지 축을 강조하며 AI 기반 분석과 데이터베이스 투자도 촉구했다.

일본국제협력기구 고바야시 요스케(Kobayashi Yosuke) 대표는 각국의 명확한 행동계획과 데이터·경험 공유, 전담 훈련센터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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