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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국제금융센터 추진, 스타트업·핀테크·웹3 성장 발판 목표
2025년 10월 25일 17:58
호치민 연구기관 워크숍에서 국제금융센터가 국내 스타트업과 핀테크·웹3의 법적·금융적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진출을 돕자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논의에서 국제금융센터는 자본 허브를 넘어 혁신과 기업가정신의 산실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응우옌 탄 중(Nguyễn Thành Trung)은 스카이 메비스(Sky Mavis)가 싱가포르에 법인을 둔 사례를 들며 유연한 금융시스템과 국제자금 접근이 스타트업에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찬 후이 부(Trần Huy Vũ)는 규제 범위와 해외 자본 유출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해 국내 기여 의지가 제약받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 블레어 연구소 전문가들은 두바이 사례를 언급하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보장하면서 투명성과 안전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 지 킨(Vũ Chí Kiên)은 정부가 금융센터 운영 지침 8개 법령을 마련 중이며 핀테크와 혁신을 우선 분야로 삼아 국제적 연결성과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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