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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응아이-꼰뚬 통합 이후 성장 가속…향토 기업인들 투자·아이디어 동참 촉구
2025년 10월 25일 17:09
꽝응아이(Quảng Ngãi) 지방정부가 꼰뚬(Kon Tum)과의 통합 이후 해양·관광·기술 분야 투자를 촉구하며 고향 출신 기업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통합으로 새로워진 꽝응아이(Quảng Ngãi)는 해양경제와 관광, 산림·탄소배출권 등 잠재력이 크다.

찬 푹 히엔(Trần Phước Hiền) 부위원장은 2025년 1~9월 GRDP가 10.15% 성장해 지역 상위권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둥꿋(Dung Quất) 산업단지의 석유화학·정유 중심지 조성과 리손(Lý Sơn)의 해양관광·양식 거점 지정 등 주요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항공·항만·고속도로 등 인프라 장점에도 숙박·규제·도시계획 미비 등으로 투자 제약이 있어 마스터플랜 업데이트가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레 꽝 언(Lê Quốc Ân), 도 쑤언 꽝(Đỗ Xuân Quang) 등 귀향 기업인들은 관광과 첨단기술 중심의 투자 유치와 고향 인재 결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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