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디스커버리 프린세스 호, 캄란 국제항 입항…칸호아 관광 급증 주목
2025년 10월 25일 15:00
디스커버리 프린세스호가 캄란 국제항에 1,200명의 국제 관광객을 실어오며 칸호아 지역의 크루즈 관광 회복과 방문객 증가를 뒷받침했다.
10월 25일 디스커버리 프린세스(Discovery Princess) 호가 캄란 국제항(Cam Ranh International Port)에 입항해 주로 버뮤다(Bermuda)에서 온 1,200명의 국제 관광객을 실어왔다.

칸호아(Khánh Hòa) 방문객들은 포나가르 탑(Ponagar Tower), 롱손 사원(Long Sơn Pagoda), 담 시장(Đầm Market), 쯩손 공예촌(Trường Sơn craft village), 카이 강(Cái River) 등을 둘러보고 시골 자전거 투어를 즐겼다.

칸호아(Khánh Hòa) 문화체육관광국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방문객은 약 81만7천명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국제관광객은 46만1천명으로 28% 늘었다.

올해 1~10월 칸호아(Khánh Hòa)는 누적 방문객 1,480만명을 넘어 연간 목표의 94.3%를 달성했고 관광수입은 23억7천만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응우옌 반 호아(Nguyễn Văn Hòa) 칸호아(Khánh Hòa)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은 국제 크루즈선의 지속적 유입이 냐짱-캄란(Nha Trang–Cam Ranh) 목적지에 대한 신뢰 회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칸호아
#크루즈관광
#디스커버리프린세스
#냐짱
#관광회복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