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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도로 출범한 ‘하노이 협약’, AI 시대 사이버범죄 대응의 분기점으로 평가
2025년 10월 25일 11:20
칼 타이어 교수는 AI 지원 사이버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베트남 주도의 하노이 협약이 범국가적 대응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칼 타이어 교수는 사이버 범죄가 AI로 고도화되며 전 세계적 위협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베트남이 주도한 하노이 협약은 20년 만에 유엔이 추진한 범국가적 사이버 범죄 대응의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되었다.

교수는 베트남이 사이버 안보 역량에서 194개국 중 17위에 올라 서명 개시국으로 선정된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사이버 범죄 피해액은 지난 10년간 3조 달러에서 9조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14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수는 베트남이 다자 외교를 통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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