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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서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초청해 '하노이 협약' 성공 지원 약속
2025년 10월 25일 00:16
베트남 총리가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통룰론 시술릿을 하노이에서 접견해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하노이 협약) 공동 성공과 양국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통룰론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을 접견하고 하노이 협약이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의 새 법적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라오스의 당 대회 이행 성과와 사회경제 계획 및 마약·재정 문제 극복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 관계는 고위급 교류와 지역·국제 무대에서의 실질적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 공동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 1~9월 양국 교역은 2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했고 베트남의 대라오스 수출과 수입도 큰 폭으로 늘었다.

통룰론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은 하노이 협약을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하며 베트남의 행사 주최와 양국 간 변함없는 우정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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