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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선 플랫폼 '터치 오브 러브' 출범…의료·아동 지원에 200억 동 투입 예정
2025년 10월 24일 23:32
베트남에서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내세운 디지털 자선단체 '터치 오브 러브'가 출범해 2025년 말까지 의료·정신건강과 아동 지원을 위한 20억 동(약 765,000달러) 예산을 책정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디지털 자선 플랫폼 '터치 오브 러브' 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응우옌 반 린(Nguyễn Văn Linh) 설립위원회 부위원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레 득 루언(Lê Đức Luận) 보건부 차관은 재단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은 2025년 4분기에 총 20억 동(VNĐ) 예산을 투입해 '미래를 심다', '활력 키우기', '희망 뿌리기' 등 프로젝트로 아동의 신체·정신 건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테크콤뱅크(Techcombank)가 선도 후원사로 협약을 맺고 가시적·투명한 운영을 위해 수입·지출과 자료 시스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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