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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보험업 확장 앞둔 계리인력 부족 경고
2025년 10월 24일 23:15
전문가들은 베트남 보험시장의 급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격을 갖춘 계리인력이 크게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베트남 보험시장은 지난 20년간 발전했으나 보험료 비중이 GDP의 약 2%에 불과해 성장 여지가 크며 '분기점'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의 대학에서 열린 패널 토론은 규제 개선과 보험업법 개정이 투명성·준법성·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문 계리인력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며 전휘(Trần Huy)는 위험 이해·규제 대응·상품 설계 능력을 갖춘 계리인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레남(Lê Nam)은 계리인의 역할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꿔 고객 보호와 기업 지속성, 공공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푸옹바중(Phương Bá Chung)은 AI를 보조 수단으로 보고 계리인이 AI 결과를 이해·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는 조기 시험 응시와 데이터·논리·소통 역량 강화를 권장했으며 계리 직업은 글로벌 자격과 높은 가치의 진로를 제공해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금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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