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밍찡 총리는 양국이 녹색전환, 디지털전환, 창의경제 등에서 상호 보완적 발전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베트남을 아시아의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규정하고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팜 총리는 남아공에 베트남과 SAC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조기 착수를 지지해 달라고 제안했다.

양국 정상은 광업, 제조업, 농업, 전기차 산업, 인력 양성 등 분야에서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희망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베트남의 G20 정상회의 참석 초청에 감사하며 양국은 비즈니스 포럼 참여를 통해 실질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