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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세계유산·친환경·MICE로 아시아 대표 해안관광지 도약 추진
2025년 10월 24일 13:03
다낭이 세계유산과 친환경 관광, MICE, 섬·해변 상품을 결합해 '베트남의 정수'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을 모색한다.
다낭(Đà Nẵng)은 호이안(호이안(Hội An)), 미선(미선(Mỹ Sơn)), 참섬-호이안 생물권보전지역 등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아시아 해안관광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갖고 있다.
카오 트리 둥(Cao Trí Dũng) 다낭시관광협회장은 다낭과 꽝남(Quảng Nam)의 협력을 통해 '푸드 투어', '헤리티지', '그린 투어' 등 차별화된 체험을 브랜드화할 것을 촉구했다.
팜 중 루엉(Phạm Trung Lương) 국가계획자문단 위원은 다낭·호이안·후에를 연결하는 모노레일과 고액 소비층인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통망 강화를 제안했다.
레 국 비엣(Lê Quốc Việt)은 친환경·지역사회 기반 관광, 농촌 체험, 섬·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호주·노르딕 은퇴관광객 장기 체류 유치책을 제시했다.
신(통합) 다낭은 2025년까지 관광객 1,800만 명·매출 300억 동(약 12억 달러)을 목표로 '컬리너리 패스포트', '헤리티지 패스포트' 같은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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