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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규모 'Autumn Fair 2025' 개최…무역·관광·문화 융합으로 50만명 기대
2025년 10월 24일 14:10
10월 26일~11월 4일 열리는 Autumn Fair 2025가 국내 소비 촉진과 시장 확대, 무역·수출입 활성화와 문화·관광 융합을 목표로 국가 규모로 개최되며 일평균 50만명 방문을 기대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10월 26일~11월 4일 열리는 'Autumn Fair 2025'는 국내 소비 촉진과 지역시장 확대, 무역·수출입 및 경제의 세계 통합을 목표로 한 국가 규모의 첫 박람회다.
베트남( Việt Nam )의 34개 성·시와 수천 개의 기업·협동조합·대기업, 약 100개의 외국 기업이 참여해 약 3,000개 부스와 1만 개 이상의 상품을 5개 주제 구역에서 전시한다.
응우옌 신 냇 탄(Nguyễn Sinh Nhật Tân) 산업통상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그간 개최된 행사 중 가장 크고 현대적이며 다양하고 높은 품질을 지닌 값어치 있는 행사로 평가했다.
호 안 퐁(Hồ An Phong)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12개 문화산업을 결집해 국가 문화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문화산업에 대한 창의성과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일 평균 50만 명의 방문이 예상되며, 조직위는 성공 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박람회 시리즈로 확대해 베트남을 무역·투자 촉진과 문화산업 발전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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