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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벨, 환상적( Fantastique!) 콘서트로 하노이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2025년 10월 24일 11:20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10월 31일 하노이의 호구엠 오페라(Hồ Gươm Opera)에서 베를리오즈와 생상스 작품으로 구성된 'Fantastique!'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그래미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조슈아 벨(Joshua Bell))이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로 10월 3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공연을 연다.

그는 음악감독 올리비에 오샤닌(Olivier Ochanine) 지휘의 선 심포니 오케스트라(Sun Symphony Orchestra)와 함께 호구엠 오페라(Hồ Gươm Opera) 무대에 선다.

공연 'Fantastique!'는 에토르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와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ëns)의 낭만파 명곡으로 구성되어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Symphonie Fantastique)을 하이라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베를리오즈의 '라코치 행진곡(Rákóczi March)'과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에게 헌정된 작품)이 포함되어 벨의 화려한 기교를 기대하게 한다.

벨은 1713 허버만 스트라디바리우스(Huberman Stradivarius)를 연주하며 대중에게 클래식을 친근하게 전파해온 연주자로, 이번 공연은 할로윈 시즌에 어울리는 신비롭고 극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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