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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AI 교통카메라 1,873대 설치해 12월 가동 예정
2025년 10월 24일 10:11
하노이 경찰이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교차로에 고성능 AI 카메라 1,873대를 설치하고 12월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한다.
하노이 경찰 교통부대가 팜흥-쿠앗 뒤티엔(Phạm Hùng-Khuất Duy Tiến) 교차로에 AI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했다.

AI 카메라 1,873대의 네트워크가 12월부터 가동되어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보강하고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오 비엣 롱(Đào Việt Long) 중령은 이 시스템이 360도 스캔과 500~700m 거리의 물체 식별, 모든 기상 조건에서의 안정적 작동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응우옌 시 다이(Nguyễn Sỹ Đại) 대위는 AI 카메라가 교차로의 교통량을 자동 측정하고 신호 주기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해 혼잡과 대기 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노이( Hà Nội )는 2025~2030년 계획으로 4만대 이상의 AI 카메라를 설치해 이 중 1만6천대 이상을 교통 관리에 투입할 예정이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단속과 안전 의식 제고에 대한 지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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