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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초가을 첫 추위와 이른 비로 쌀쌀한 날씨 전개
2025년 10월 23일 13:57
하노이에서 초가을 첫 추위가 찾아와 기온이 18~21℃로 떨어지고 이른 아침 비로 다수가 외투를 착용했다.
하노이(Hà Nội)에 초가을 첫 추위가 찾아와 오전 기온이 18~20℃까지 떨어지며 시민들이 외투를 챙겼다.

아침부터 내린 가벼운 비와 이슬비로 도심과 인근 지역에 축축한 쌀쌀함이 더해졌다.

기상청은 북부 지역과 탄호아(Thanh Hóa), 응에안(Nghệ An)에 일부 지역 약한 비와 밤·새벽 기온 저하를 예보했다.

하띤(Hà Tĩnh)에서 꽝응아이(Quảng Ngãi) 구간, 특히 꽝찌(Quảng Trị) 남부에서 다낭(Đà Nẵng)까지는 많은 비와 뇌우, 강한 호우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우산·얇은 겉옷 착용을 권고하며 어린이·노약자·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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