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하노이서 국제 사진 비엔날레 'Photo Hanoi ’25' 개최…한 달간 도시 전역 전시·워크숍 진행
2025년 10월 23일 12:27
Photo Hanoi ’25가 11월 한 달간 하노이 전역에서 170여 명의 작가와 22개 무료 전시, 29개 부대행사를 통해 사진 예술을 선보인다.
Photo Hanoi ’25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노이(Hà Nội) 전역에서 한 달간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21개국 출신의 170여 명의 작가와 25개 기관이 참여하여 22개의 무료 전시와 29개의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와 주베트남 프랑스대사관 후원 아래 프랑스연구소(Institut Français)와 하노이(Hà Nội) 문화체육국이 공동 주최하며 유네스코 하노이(Hà Nội) 사무소가 지원한다.
박리엔흐엉(Bạch Liên Hương) 하노이(Hà Nội) 문화체육국장은 국내외 기관과 개인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사진예술을 대중과 관광객에게 가깝게 선보이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전시 주제는 역사적 기억, 도시 풍경, 기후변화 등 다양하며 문묘(Quốc Tử Giám), 완끼엠 호수(Hoàn Kiếm Lake), 디엔홍 정원(Diên Hồng Garden), 프랑스대사관 등 20여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PhotoHanoi25
#국제사진비엔날레
#하노이문화축제
#사진전시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