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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노이 천년문화 조명하는 '탕롱-하노이 2025' 축제 개최
2025년 10월 23일 09:00
하노이에서 11월1~16일 탕롱-하노이 2025 축제가 열려 천년 문화유산과 다양한 전시·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하노이(Hà Nội) 천년 문화 유산을 주제로 탕롱-하노이(Thăng Long – Hà Nội) 2025 축제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博물 장소는 탕롱 성채(Thăng Long Imperial Citadel), 응옥손 사원(Ngọc Sơn Temple), 환끼엠 호수(Hoàn Kiếm Lake), 국자감(Quốc Tử Giám)과 하노이 박물관(Hà Nội Museum) 등이다.
박닌(Bắc Ninh), 흥옌(Hưng Yên), 라오까이(Lào Cai), 닌빈(Ninh Bình), 푸토(Phú Thọ) 등 지역 전통과 국제 교류를 포함한 3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노이 박물관에서는 유적 전시와 전통 인형극의 재해석 프로그램이 열리고 스위스 작곡가 도미니크 바르타사트(Dominique Barthassat)와의 국제 예술 협업도 포함된다.
개막식은 탕롱 성채에서, 폐막식은 동킹 응어득 광장(Đông Kinh Nghĩa Thục Square)에서 진행되며 앉아서 하는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세미나와 문화 교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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