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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당 총서기 핀란드 공식방문…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합의
2025년 10월 22일 00:13
베트남 당 총서기 Tô Lâm이 핀란드를 공식 방문해 페테리 오르포 총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한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베트남 당 총서기 또럼(Tô Lâm)이 핀란드를 공식 방문해 전통적 우호관계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페테리 오르포(Petteri Orpo) 핀란드 총리는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강화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럼(Tô Lâm)은 대통령(Alexander Stubb)과의 회담 성과를 전하며 정치·외교, 안보, 과학기술, 교육, 기후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양국은 경제·무역·투자, 원형경제·재생에너지 등 실질협력과 고위급 교류 확대에 합의했고 핀란드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또럼(Tô Lâm)은 핀란드가 베트남의 불법·미보고·비규제(IUU) 어업 관련 '옐로카드' 해제 등을 유럽위원회에 지원해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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