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탄손(Bùi Thanh Sơn) 부총리는 다자주의와 국제협력을 지지하며 범죄 대응을 위한 UN·UNODC의 노력을 평가했다.

하노이(Hà Nội) 사이버범죄 협약의 서명 및 조기 발효를 촉진하기 위해 UNODC의 지속적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아·태 지역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센터 설립 등 UNODC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메콩 협력 틀을 포함한 마약 예방·통제 분야의 양자·지역 협력이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관련 국책사업 이행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가다 왈리(Ghada Waly)는 베트남의 책임 있는 기여를 칭찬하며 지역 훈련센터 설립과 협력 확대에 대한 UNODC의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