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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군마 현지사 접견…일본의 베트남 투자 확대 촉구
2025년 10월 21일 18:21
팜민찐 총리가 하노이에서 군마(群馬) 현지사 야마모토 이치타를 접견하고 과학기술·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일본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하노이(Hà Nội)에서 군마(Gunma) 현지사 야마모토 이치타(Yamamoto Ichita)를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일본이 베트남의 주요 경제 파트너로서 개발원조, 노동협력, 투자와 무역·관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군마와 닌빈(Ninh Bình) 간 경제·투자·관광·인적교류 협력이 활발하다고 치하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요청했다.

그는 항공우주, 농업, 제조업과 지원산업 및 혁신·과학기술·디지털 전환·그린 전환·반도체 등 베트남 개발 우선분야에서 군마의 투자를 초대했다.

군마 측은 최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국민에 위로를 전하고 다수의 일본 기업이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이라며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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