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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델타 기술혁신으로 베트남 수산물 수출 올해 110억 달러 전망
2025년 10월 21일 14:11
베트남 수산물 수출이 메콩델타의 첨단 양식·디지털 전환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9개월간 83억 달러를 기록하고 연간 110억 달러 달성이 예상된다.
베트남 수산물 수출이 강하게 회복해 지난 9개월간 8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110억 달러 달성이 기대된다.

껀터(Cần Thơ)시는 기수 새우 양식을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생산과 수출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까마우(Cà Mau)는 박리에우(Bạc Liêu)와의 통합 이후 전국 최대 새우 양식지(42만7천 헥타르 이상)로 성장해 2025년 수출액 24억3천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

안장(An Giang) 등 메콩델타 지역은 고기술·디지털 전환과 친환경·국제인증 확대를 통해 추적성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VASEP의 응우옌 호아이 남(Nguyễn Hoài Nam) 사무총장은 공급망 디지털화와 원료 통제를 통한 투명한 추적성이 IUU 경고 극복과 수출 신뢰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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