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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탄호아에서 취약계층 법률구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025년 10월 21일 13:06
베트남 법무부 산하 기관이 탄호아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 소수민족 대상 무료 법률구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법무부 법률보급교육법률구조과는 탄호아(Thanh Hóa)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 소수민족 대상 법률구조 기술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 티 흐엉(Vũ Thị Hường) 과장은 2017년 법률구조법 시행 이후에도 취약계층의 법률 접근성이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응우옌 응옥 란(Nguyễn Ngọc Lan)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기법과 소수민족 대상 법률구조 실무를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탄호아(Thanh Hóa), 후에(Huế), 다낭(Đà Nẵng), 칸호아(Khánh Hòa), 빈롱(Vĩnh Long), 박닌(Bắc Ninh), 하띤(Hà Tĩnh), 디엔비엔(Điện Biên), 라오까이(Lào Cai), 라이쩌우(Lai Châu), 꽝찌(Quảng Trị), 꽝응아이(Quảng Ngãi) 등 지방 법률구조센터 관계자들이었다.
교육은 공감·소통 기술과 문화적 이해를 결합한 실무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무료 법률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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