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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나이성, 야생 코끼리 관광사업 추진…보전과 지속가능관광 병행
2025년 10월 21일 12:54
동나이성이 야생 코끼리 관찰 관광을 도입해 보전과 관광 수익을 함께 추구하기로 했다.
동나이(Đồng Nai) 성은 야생 코끼리 관찰 관광 도입을 검토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부위원장 응우옌 티 호앙(Nguyễn Thị Hoàng)은 투자 유치 방안과 사업 타당성 검토를 요청했다.
사업은 동나이 자연문화보전구역(Đồng Nai Nature and Cultural Conservation Area)을 중심으로 진행돼 관광수입을 재투자하고 서식지 개선을 목표로 한다.
농업환경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력해 법적 검토와 국내외 유사 모델 성과 평가를 주도할 예정이다.
동나이(Đồng Nai)에는 캇티엔 국립공원(Cát Tiên National Park), 동나이 자연문화보전구역 및 라응아 임업 유한책임회사(La Ngà Forestry One-Member Limited Liability Company) 일대에 약 25~27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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